피자는 치킨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한 판을 혼자 다 먹기 힘든 1인 가구에게 남은 피자는 큰 골칫거리이다.
전 날 먹은 피자가 질려 다음 날 남은 피자를 먹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다 피자가 오래되어 결국 버리게 되는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라. 이 글에서는 남은 피자를 적절하게 보관하여 시간이 지난 후에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남은 피자를 냉장고에 그냥 넣으면 안 되는 이유

피자는 왜 금방 맛없어질까? 피자는 기본적으로 수분과 기름이 많은 음식이다. 반면 냉장고는 무척 건조한 환경이다. 그렇기에 냉장고는 피자 속 수분은 쉽게 앗아가 피자 도우는 딱딱해지고 토핑은 마르게 된다. 치즈도 매말라 피자 특유의 쫄깃함이 사라진다. 냉장고에 그냥 넣는 것은 피자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눅눅함 없이 피자를 보관하자

남은 피자를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은 바로 수분 관리이다.
- 키친타월 활용하기 : 피자 조각 아래에 키친타월을 한 장씩 깔아보자. 키친타월이 피자에서 나오는 기름과 수분을 흡수해 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해준다.
- 랩으로 꼼꼼히 감싸기 : 키친타월을 깔았다면 각 조각을 랩으로 감싸 보관하자. 랩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여 피자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냉장고 냄새가 피자에 배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 밀폐 용기에 담기 : 랩으로 싼 피자 조각들을 다시 밀폐 용기에 담자. 밀폐 용기가 외부 공기를 이중으로 완벽히 차단하여 피자의 맛을 더욱 오래 유지한다.
피자 아래 치킨타월을 깔고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보관하자.
냉동 보관은 어떨까? 피자 장기 보관 꿀팁
피자를 며칠 안에 먹지 않을 계획이라면 냉동 보관을 하여 미래의 나를 기쁘게 해보자.
냉동 보관 시에도 냉장 보관과 동일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개별 포장, 공기 차단이 핵심이다. 하지만 냉동 후 해동 시 맛이 변할 수 있음에 유의하자.
냉동 보관 시 공기 차단에 더욱 신경쓰자.
남은 피자 맛있게 데워 먹는 방법

냉장이나 냉동 보관한 피자도 다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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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사용 시 주의점 : 전자레인지로 피자를 데우면 피자의 수분이 빠르게 가열되면서 표면과 빵 부분이 눅눅해지거나 질겨질 수 있다.
이때 전자레인지 안에 물 한 컵을 함께 넣어 함께 데우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번에 오래 가열하기보다는 짧은 시간씩 나누어 데우면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 활용법 :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바삭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프라이팬에 피자를 올리고 약불에서 천천히 빵을 익히듯 데운다. 이때 위에 뚜껑을 덮으면 치즈를 맛있게 녹일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여 피자를 데울 시에는 180도에서 5분 정도 데우면 된다. 이는 피자 도우의 바삭함을 살리면서 치즈를 맛있게 녹이는 좋은 방법이다.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물 합컵을 넣어 맛있게 데워먹자
남은 피자는 보관과 데우는 방법만 조금 신경 쓰면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남을 걱정 없이 맛있는 피자를 즐겨보자!



